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교통 및 주차 (문단 편집) == [[철도]] ==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운행계통은 직통열차, 일반열차로 총 2가지이다. 또한, 2014년 6월 30일부터 2018년 3월 22일까지 [[수색직결선]]을 통한 [[KTX]]가 운행되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인천국제공항발 KTX)] 직통열차는 중간 정차 없이 [[인천공항2터미널역]]과 [[서울역]] 사이를 51분, [[인천공항1터미널역]]과 서울역 사이를 43분에 주파한다. 운임은 9,000원이며, 여러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면 7,500원이 된다.[* [[KTX]] 환승,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사전출국심사, 일부 제휴 서비스 등.][* 서울역 연장 개통 당시는 13,800원이라는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이었으나, 2012년 중순 이후로 특별할인가라는 명분으로 8,000원을 받았고, 인천공항2터미널역 개통 이후에는 9,000원이 되었다.] 서울역 출발편의 경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일반열차는 모든 역에 정차하면서 인천공항1터미널역과 서울역 사이를 58분, 인천공항2터미널역과 서울역 사이를 66분 만에 주파한다. 요금은 전자는 4,150원이고 후자는 4,750원. 직통열차가 약 3,000~4,000원 비싸긴 하지만,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운행시간, 지정좌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다.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공항1터미널역까지는 소요시간이 38분,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는 44분이니 참고할 것. 공항철도는 공항버스보다 저렴하고 빠르지만,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 *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공항1터미널역 승강장까지의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인천공항1터미널역]] 참조. 남쪽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2터미널과의 연계를 고려한 것이다. 실제로는 북쪽에 지어졌지만...] 어쨌든 3층의 출국장에서는 8분, 1층의 입국장에서는 5분 가까이 짐을 끌고 걸어가야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직통열차는 배차간격이 40분 수준인데 타임 테이블이 1터미널 내에 하나도 없어 '''일단 가봐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니 기껏 8분 걸려서 도착했더니 30분 이상 기다리게 되는 사태도 벌어진다. --교통센터에 마땅한 식당이나 음료매장이 부족한 것도 단점이지만, 2018년 현재 공사 중인데 더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다행히도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공항2터미널역 승강장까지의 접근성은 1터미널에 비해서 매우 개선되었다.[* 제2여객터미널 도착층에서 계단 한 개 만 내리고 조금 걷기만 하면 바로 공항철도 대합실이 나온다.] * 직통열차 승차감에 대한 지적이 많다. 우선 좌석의 간격이 좁은 편이고 긴 배차간격에도 불구하고 차내 청결이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반 지하철 좌석의 일반열차가 더 편하다는 후기도 있을 정도이다. 애초에 직통열차용 전동차를 따로 제작한 게 아니라, 일반열차와 동일 사양의 [[한국형 표준 전동차]]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승차감이 일반열차와 다를 바 없다. 속도는 그래도 직통열차가 더 빠르다. [[공항철도주식회사 1000호대 전동차]] 참조. * 일반열차는 좌석 및 청결도의 문제가 없으나 대신 상당히 혼잡한데, 과거 김포공항에서 끊겨 사람 없었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계양구]] 및 인천 [[서구(인천광역시)|서구]] 등 인천 북부 지역이나 [[김포시|김포]]에서 서울 시내(종로, 용산 등)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 공항철도는 일반/직통 모두 서울역에서 환승 편의성이 좋지 않다.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 및 유명 호텔 체인은 대부분 [[사대문 안]]에 있는데, 이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코레일|철도]] 서울역으로 환승하려면 공항철도 서울역 승강장이 있는 서쪽에서 해당 승강장이 존재하는 동쪽까지 역사를 가로질러야 해서 상당한 [[환승저항]]이 있다. 환승통로가 있으니 그나마 이 정도고, 그조차 없던 시절에는 지하철 1, 4호선에서 지상 3층까지 올라와, 서울역 본역사를 가로질러, 다시 지하 7층까지 내려가야 해서 서울에도 몇 없는 수준의 [[막장환승]]을 자랑했다. 서울역이 아닌 [[홍대입구역]] 등 다른 역이 목적지라면 이러한 단점은 없다. 환승까지 고려하면, 목적지로 바로 데려다주는 공항버스가 더 빠를 수도 있다. 특히 직통열차의 위치는 지금도 좀 애매하다. 직통열차의 표정속도가 75km/h 정도로 현재의 [[ITX-새마을]]과 비슷해 결코 느리지는 않지만 일반열차 또한 표정속도를 60km/h 수준에서 운행하는 중이다. 여기에 직통열차의 쾌적도, 좌석 편의성, 환승 편의성에 문제가 있어 일반열차의 탑승객이 많은 편이다. 해외공항의 직통열차에 비하면 가격은 비싼 편이 아니나, 일반열차 이용시 요금이 반값이라는걸 감안하면 2터미널 기준 서울역 도착시간은 직통열차가 51분, 일반열차가 68분선인걸 생각했을때 직통열차의 경쟁력이 없다시피해졌다.[* 물론 직통열차도 서울역 내의 환전센터나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할인을 해준다지만 직통열차를 이용하려는 근본적인 이유가 되는 시간절약 측면에서 메리트가 거의 없다. 환승할인마저 못 받는 와중에 시간절약 효과조차 없다시피한 직통열차를 탈 리가 있겠는가?] 이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직통열차의 표정속도를 끌어올려야 하는데, 차량 자체가 일반열차와 동일 사양이라 증속도 안 되고, 이미 직통이라 더 건너뛸 중간역도 애초에 없다. 공항철도의 설계최고속도는 최대 200km/h에 달하므로, 열차와 신호시스템을 바꾸면 충분히 증속이 가능할 것이다. 실제로 운영사 측에서도 150km/h 증속을 검토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1145000065?section=search|관련 기사]] 사실 착석보장(+도심공항터미널 이용[* 서울역 출발 한정이며 그마저도 코로나-19 이후에는 이용가능한 항공사가 매우 제한적이다.]) 그 외에는 딱히 큰 의미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